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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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어그룹은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구축하여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의 명칭은 덱스플로러™(Dexplorer™)입니다. 덱스플로러™는 의학 연구를 목적으로 개발이 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스코드가 신약개발을 위해 유기적으로 결합이 되어 있는 것이 차별적인 특징입니다. 우선 글로벌 화합물 데이터베이스와 연동이 되어 새로운 화합물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타 화합물과 비교하며 추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약물동태학(PK) 및 약물동력학(PD) 시뮬레이션을 통해 신약후보물질이 될 수 있는 안전한 화합물을 빠르고 정확하게 선별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동물 대상 투약 · 특정 인종 대상 투약 · 시판 약물 병용 투약 등 고도화 된 수준의 시뮬레이션을 복합적으로 실시할 수 있으며, 이를 근거로 생체 이용률 평가 등 밸리데이션을 통해 최소한 임상시험 제1상 통과를 확신할 수 있는 신약후보물질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일반적인 신약후보물질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던 무수한 생명의 희생이 최소화 되는 것은 물론입니다.

이처럼 덱스플로러™를 활용하여 안정성과 유효성이 우수한 신약후보물질을 빠르고 정확하게 윤리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것은 메디케어그룹만의 독보적인 역량입니다. 실제 메디케어그룹은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화합물의 시험관 내 시험 결과를 상세하게 분석하고,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시스템을 활용한 시뮬레이션과 밸리데이션을 통해, 퇴행성 뇌질환 및 전이성 뇌종양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후보물질 3종 개발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메디케어그룹의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시스템 덱스플로러™는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더욱 정교하게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파트너십 관계의 전국 보건의료기관을 통해서 수집이 되는 실증적인 데이터는 시스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중입니다. 특히 동양 인종 고유의 데이터를 반영하고 있는 점에서 덱스플로러™는 아시아에서 가장 선진적인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시스템입니다.